최수종 누나 최지원 기자 탤런트

2019. 7. 18. 09:12카테고리 없음

조하문이 아내 조하문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YTN '뉴스앤이슈'에서는 가수에서 목사로 변신한 조하문의 최근황을 담았답니다.

당시 조하문은 최수종의 누나 최지원을 만나게 된 사연을 풀어놨습니다. 그는 "'멕배드'라는 연극에 아내가 출연하고 있었고 나는 그 연극 노래를 만들었다"며 입을 열었답니다. 이어 "하루는 연극장에 갔더니 다들 마그마 노래 좋다면서 칭찬하는데 그 사람만 날 쳐다보지 않더라. 그때는 정말 하얗고 예뻤다"며 아내 최지원 씨의 당시 미모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첫 눈에 반한 것이냐"는 이광연 앵커 질문에 "첫 눈에 반했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고 예쁘다고는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