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딸 나이 비비아나 국적
2019. 8. 15. 01:05ㆍ카테고리 없음
2018년 6월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가족 탐구생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MC 군단의 안주인 강수지가 40대가 돼보니 너무 후회되는 일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민 생활을 했던 강수지는 그 당시 엄마와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모처럼 쉬는 날 엄마가 함께 쇼핑을 가자고 하면 친구와 놀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따라가지 않았다며 철부지 시절을 회상했답니다.
지난 2월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40대가 돼서 보니 엄마와 더 많이 함께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된다고 고백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짙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어릴 땐 그 소중한 시간을 알 수 없을 거라며 강수지를 위로하며 무심한 듯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사랑꾼임을 증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