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엄마 어머니 친정 아버지
2019. 8. 25. 01:47ㆍ카테고리 없음
개그우먼 조혜련이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 합류했답니다. 2019년 8월 24일 방송되는 '부라더시스터'에 연극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혜련의 8남매 대가족이 출격합니다.
이날 조혜련과 자매들은 엄마인 최복순 여사의 긴급 호출로 갑작스럽게 엄마 집에 모였답니다. 말복을 맞아 최복순 여사가 백숙을 준비했다며 같이 먹자고 한 것이다. 식사시간이 되자 배고픔을 느낀 조혜련과 자매들이 백숙을 맛보려고 합니다.
이에 조혜련 모친은 "막내아들(조지환)이 와야 백숙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딸들은 매번 '아들이 우선'인 엄마의 말에 서운해하면서도, 엄마의 말 한마디에 백숙을 눈앞에 두고도 '찐빵'으로 배를 채우는 웃지 못할 광경이 펼쳐졌답니당 ㅋㅋ 8남매의 막내이자 하나뿐인 아들인 조지환이 오고 나서야 조혜련 가족들은 식사를 겨우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