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몸매 거짓말 출국 아프리카
2019. 9. 2. 19:38ㆍ카테고리 없음
장자연 리스트’ 증언자로 나섰다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배우 윤지오가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9년 9월 2일 해외에 머물고 있는 윤지오에게 7월 23일부터 8월16일까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정식 출석요구서를 3차례 전달했으나 윤지오가 “입국 계획이 없다”며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윤지오는 지난 4월 ‘13번째 증언’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이인 김수민 작가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후 4월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는데 이와 별도로 후원금을 냈던 439명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당한 상태입니다. 이들은 “선의가 악용·훼손됐다”며 윤씨에게 후원금 반환금액과 정신적 손해를 합쳐 32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답니다. 이전에 윤지오는 이른바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본인을 알렸으며 후원금 모집에 나선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