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집안 프로 아버지 부모님
2019. 9. 28. 11:37ㆍ카테고리 없음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이들의 주변 상황과 집안 분위기를 향한 세간의 관심도 높아졌답니다.
9월 27일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완이 이보미와 결혼하는 것이 맞는 상황이다"라며 두 사람의 오는 12월 결혼을 공표했답니다. 알려진 바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이자 같은 길을 걷고 있답니다. 때문에 두 사람이 2세를 낳는다면 아이는 김태희가 고모, 비(정지훈)와 고모부 사이가 됩니다.
김태희와 비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둔 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 중입니다. 때문에 이완, 김보미 커플 역시 이들과 ‘더블 부부메이트’로 함께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으리라는 추정도 지배적입니다. 이완의 경우 김태희와 동종업계에 있는 만큼 평소 누나와 각별하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이완, 이보미 커플 역시 김태희, 비 부부의 원만한 가정생활에 영향을 받을 공산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