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남편 몸매 결혼 키 고향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남편과 함께 '달팽이 호텔'에 체크인을 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는 새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김자인은 남편과 함께 '달팽이 호텔'을 찾았답니다. 클라이밍 여제로 불리는 김자인은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26회 우승,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11연패를 했습니다. 그의 남편 오영환 씨는 훈훈한 외모의 119 소방관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자인은 남편과 함께 '달팽이 호텔'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그는 "저희가 결혼한 지 2년이 지났던 것 같다. 근데 사실 여행을 가거나 휴식을 취하러 가지 못한다. 저도 외국에 나가 있고, 신랑도 일이 바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그들은 '달팽이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내내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하고, 사진을 찍거나 서로 밥을 먹여주는 등 달달한 신혼 커플의 모습을 보였답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