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책 개봉일

배우 정유미가 그림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측은 2019년 9월 21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답니다.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을 겪은 30대 여성 '김지영'으로 변신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랍니다. ‘여성’이라는 조건이 굴레로 존재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인생을 다뤘습니다. 정유미가 '김지영' 역으로 극을 이끌어갑니다.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여성인데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공유가 그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았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빙의된 아내를 보게 됩니다. 그런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인물이랍니다. 제작진 측은 "정유미가 세밀한 감정선으로 평범한 여성의 일상과 아픔을 그려냈습니다. 공유와도 완벽한 부부 호흡을 펼쳤다"며 기대를 당부했답니다. 참고로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개봉합니다.